서산시의회 환경오염대책특별위원회, '갑질' 논란
지난달 31일 서산시 국·과장 12명 불러 5시간 30분 출석…공무원 12명 330분 빈자리, 행정공백은 누가 책임지나?
서산시의회 환경오염대책특별위원회(이하 환경오염대책특위)는 최근 불거진 부석 칠전리 부적정 부숙토 유입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위법성을 밝혀내고 재발 방지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지난달 31일 서산시의회 환경오염대책특위가 부숙토 관련 경과보고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오후 3시부터 저녁 8시 30분까지 저녁도 거른 채 해당 국장, 과장, 팀장을 불러 진행했다.이날 참석한 자원순환과 와 관련 농업기술센터, 기후환경대기과, 축산과, 부석면사무소 국장 1명, 소장 1명, 과장 4명, 면장 1명, 팀장 5명 등 총 12명이 시의회 한경오염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