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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 '예천지구 공영주차장(초록광장) 조성' 현장 브리핑

기사승인 2024.04.24  20:5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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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오후 7시, 중앙호수공원 약 270억 원 투입…차량 450여 대 수용하는 복층주차장 건립 등

이완섭 서산시장이 24일 오후 7시 중앙호수공원에서 '예천지구 공영주차장(초록광장) 조성 사업에 대해 현장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24일 오후 7시 중앙호수공원에서 '예천지구 공영주차장(초록광장) 조성사업' 현장 브리핑을 갖고, 언론인 및 시민들에게 사업추진 현황과 앞으로의 추진계획, 사업 내용을 등을 설명했다.

'예천지구 공영주차장(초록광장) 조성사업'은 중앙호수공원 옆 임시 주차장으로 사용되던 예천동 1255-1, 3번지에 약 270억 원을 투입해 차량 450여 대를 수용할 수 있는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건립한다.

특히 하루 평균 2천여 명의 시민이 이용하는 중앙호수공원의 도심 속 허파 기능을 강화하고 시민의 복합 휴식·여가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호수공원과 높이를 맞춘 초록광장을 함께 조성한다.

초록광장에는 모든 시민이 청정한 녹색환경에서 여가를 만끽할 수 있는 잔디광장과 함께 ▲산책로,  ▲인공개울,  ▲황톳길 등이 갖춰진다.

시는 지방재정투자심사, 기본 및 실시설계, 인·허가 등 각종 행정절차를 거쳐 2025년 3월 착공하고, 2026년 3월에 준공할 예정이다.

이 시장은 현장브리핑을 통해 "사업을 추진하기 전 예천동 1255-1, 3번지 일원에 어떻게 활용해야 18만 시민들을 위한 길인지 많이 고심을 했다" 며 "단독 및 공동주택과 상업시설이 밀집해 있는 지역 특성상 도심 주차난으로 보행자·운전자 모두 불편을 겪고 있는 점을 고려해, 기존 임시주차장으로 사용되던 부지를 복층 공영주차장으로 조성해 효율을 극대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고 했다.

그러면서 "중앙호수공원의 도심 기능을 강화하고 시민들이 휴식과 여가를 제공하기 위한 초록광장 조성도 함께 추진해 기존 부지의 활용도를 3배 이상 높이겠다" 라고 덧붙였다.

전인철 기자 ds3bgi@naver.com

<저작권자 © 굿뉴스 서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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