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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서산 해미파출소장, 저수지 주변 주택 안전순찰 및 재난 발생시 대피요령 홍보 나서

기사승인 2024.07.26  19: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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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7일 해미면 황락리 주택 8가구 및 산수리 저수지 6가구

장세용 서산 해미파출소장(경감)은 지난 17일 관내 저수지 주변 주택 안전순찰 및 재난발생시 대피요령에 대한 홍보에 나섰다.

이날 장 소장은 김정일 한국농어촌공사 해미지소장과 함께 관내 황락리 저수지 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주택 8가구와 산수리 저수지 인근 주택 6가구에 주민들을 만나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점검과 안전순찰을 실시했다.

또한 저수지 인근에 살고 있는 주민들은 집중호우로 인해 저수지 붕괴시 대피요령을 설명하고, 재난·재해시 대처요령에 대한 경각심을 상기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이처럼 장 소장은 만약에 있을 재해·재난에 대비하는 대처요령이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지름길이 이라고 강조했다.

뿐만아니라 지난 15일 해미파출소 주관으로 지역 민·관·군이 함께하는 교통사고예방 캠페인도 벌여 교통사고예방과 음주운전 금지에 대한 경각심을 시민들에게 인식시키는 시간도 가져 명실공히 지역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했다.

산수리 저수지 인근에 살고 있는 김모(여, 85)씨는 "해미파출소 장 소장님께서 폭우시 저수지 범람으로 인한 대피요령을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안전과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 며 고마워 했다.

장세용 소장은 "경찰의 임무가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이지만 실제적으로 위험지역에 살고 있는 주민들에게 안전하게 대피하는 요령을 설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재해·재난은 예고없이 발생하는 것이라 항상 대비하는 자세가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일" 이라면서 "앞으로도 해미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전인철 기자 ds3bgi@naver.com

<저작권자 © 굿뉴스 서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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