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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기계화' 파종으로 농가 일손 편의 향상!

기사승인 2024.09.11  08: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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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일 서산시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작업장, '파종 기계화 연시회' 개최

지난 10일 서산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교육장에서 이완섭 서산시장이 마늘 기계화 파종 연시회에 참석해 이모저모를 살피고 있다.

지난 10일 서산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기계작업장에서 '마늘기계화 파종 연시회'를 통해 트랙터 부착형(조파식 8조)·승용관리기 부착형(조파식 8조)·일관 작업형 파종기를 선보였다.

이날 조파식 마늘 파종기는 8줄씩 마늘 종자를 줄뿌림하고 직선 형태의 골을 만들며 종자를 떨어뜨리기 때문에 마늘 대부분이 뉘어진 상태로 심어진다.

마늘 파종기를 이용하면 종자가 거꾸로 파종될 확률은 3% 미만이며, 또한 줄뿌림 특성상 빈 포기 발생률이 1.5% 이하로 낮다.

이날 현장 연시회에 참가한 한 농업인은 "지금 마늘 파종으로 한창 바쁜 시기지만, 생산비 절감이 가능한 기계화 재배에 관심이 생겨서 참석했다" 며 "앞으로 연시회 등을 통한 우수하고 작업하기 편리한 기계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이완섭 시장은 "밭작물 기계화 기술보급과 기반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면서 "기계를 통한 마늘 파종 등 농업인의 편의를 향상하는 기술 보급 확대에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 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마늘 재배 과정에 필요한 농업기계 8종 107대를 부석농협에 5년간 장기 임대하는 '주산지 일관 기계화 마늘 우수모델 육성 사업'을 추진해 밭작물 기계화에 앞장 서고 있다.

전인철 기자 ds3bgi@naver.com

<저작권자 © 굿뉴스 서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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