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일 해오름체육관…지역 어르신 약 200여 명 참석
서산시 대한노인회 음암면 분회에서는 지난 6일 해오름체육관에서 '청춘은 지금부터! 실버노래자랑'이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대한노인회 음암면 분회에서 코로나 시국동안 심신이 지친 어르신들에게 즐거움과 활력을 주기위하여 준비한 무대로 24명의 끼많고 흥 넘치는 어르신들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날 실버노래자랑 최우수상은 터미널을 부른 이명구 어르신이 차지하였으며, 우수상은 박희자, 문기안, 인기상은 정제생, 지채련 어르신이 수상했다.
이종하 음암면분회장은 "이번 행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생활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박상열 음암면장은 "어르신들이 노래자랑 경연 등을 통해 행복하고 즐겁게 사시길 바라고 이런 뜻 깊은 자리를 만들어 주신 대한노인회 음암면 분회 이종하 회장님을 비롯한 노인회장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라고 전했다.
전인철 기자 ds3bg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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