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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연속 법무부 '법률홈닥터' 배치기관 선정

기사승인 2019.12.10  20:5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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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민원인이 '법률홈닥터'를 방문해 상담을 받고 있다.

서산시는 6년 연속으로 법무부 법률홈닥터 배치기관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법무부의 2020년 법률홈닥터 사업은 전국 65개 지방자치단체 및 사회복지협의회 등 지역 거점기관을 선정해 운영되며, 충청남도에서는 서산시 등 4개 시가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시민들은 2020년에도 계속해서 법률홈닥터 제도를 통해 민사, 가사, 형사 등 법률분야 전반에 걸쳐 1차 법률서비스(소송수행은 제외)를 무료로 받을 수 있게 됐다.

그동안 시는 인구 증가에 따른 법률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 고용복지+센터가 시민들의 접근성이 뛰어난 장소라는 점 등을 강조하며 2020년 법률홈닥터 운영기관 재선정을 위해 적극 노력해 왔다.

이문구 시 기획예산담당관은 "법률홈닥터 제도를 통해 서산시 내의 법률복지 사각지대가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며 "많은 시민들이 법률홈닥터 제도를 활용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 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시 법률홈닥터는 서산고용복지+센터(서산시 호수공원1로 22)에 상주하고 있으며, 법률 상담 신청은 서산고용복지+센터 5층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041-664-1739)를 통해 할 수 있다. 

한편 시 법률홈닥터에서는 올 한 해 동안 법률 상담, 법교육, 법률구조 알선 등 총 650여 건의 법률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전인철 기자 ds3bgi@naver.com

<저작권자 © 굿뉴스 서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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