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홍정기 환경부 차관, 서산시 '방문'

기사승인 2020.07.09  07:25:13

공유
default_news_ad2

- 8일 충청권대기환경연구소와 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 2곳 안전점검

지난 8일 맹정호 서산시장과 홍정기 차관이 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 2곳을 현장 방문해 환경 점검을 하고 있다.

홍정기 환경부차관이 지난 8일 서산시를 방문해 여름철 대비 오존 집중관리를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홍 차관은 충청권대기환경연구소와 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 2곳을 방문해 측정소 운영현황과 대형사업장 관리실태에 대해 집중 점검했다.

충청권대기환경연구소는 2019년 말 설치되어 충청지역 대기오염에 관한 과학·종합적인 데이터 구축 및 미세먼지 2차 생성과정에 대한 분석‧연구를 위해 설치된 유인측정소다.

이에 홍정기 차관과 맹정호 시장은 여름철 오존 관리를 위해 측정소 운영현황과 첨단장비인 악취시료 자동채취장치 등을 시연·점검했다.

이어 홍 차관은 전국 최초 설립 예정인 미세먼지 정도관리센터 신축 현장을 방문하고, 시가 대기환경 분야에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환경부에서 지속 지원키로 했다.

또한, 대형 사업장인 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을 방문해 공정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배기가스 관리상태와 오존 발생저감장치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각종 사고 예방 방안을 철저히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맹정호 시장은 "여름철 환경문제에 대비,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홍정기 환경부 차관님과 집중 점검하게 됐다" 며 "각종 환경문제에 사전 대비하고 미세먼지 정도관리센터 신설 등을 통해 살기 좋은 서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미세먼지 정도관리 기능을 총괄하는 '미세먼지 정도관리센터'는 오는 8월 준공될 예정이다.
 

전인철 기자 ds3bgi@naver.com

<저작권자 © 굿뉴스 서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