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는 20일 이완섭 시장과 간부 공무원, 시청 공무원 노동조합 등 30여 명이 시청 현관과 1호 광장 일원에서 '출근길 청렴한 서산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청렴 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출근길 직원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을 홍보했다.
이완섭 시장은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공정하고 청렴한 서산을 만들기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고 밝혔다.
전인철 기자 ds3bg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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