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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사례] "3년째 시원한 수박으로 어르신들에 사랑 전해"

기사승인 2024.06.19  19: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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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8일 서산과일카페 '청과담' , (사)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에 수박 150통 전달

서산과일카페 '청과담'(대표 노충기) 대표가 지난 18일 무더운 여름철 어르신들이 시원한 수박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이 나시길 기원한다며 (사)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지회장 우종재)에 수박 150통(싯가 450만 원 상당)을 전달해 미담사례로 떠오르고 있다.

'청과담' 노 대표는 이같은 선행을 3년째 이어 오고 있으며, 기부한 수박에 대한 기부금 영수증도 마다한 채 어르신들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선행을 펼치고 있다.

노 대표는 "최근 수은주가 33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운 날씨라 어르신들의 건강이 걱정된다" 며 "시원한 수박을 통해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나셨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전달된 수박 150통은 관내 각 읍·면·동 75개소 경로당에 각각 2통씩 전달될 예정이다.

수박을 전달받은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은 "요즘 날씨가 무더워 입맛이 뚝 떨어졌는데, 시원한 수박을 먹으니 입맛까지 살아난다" 며 고마워 했다.

우종재 서산시지회장은 "노 대표는 이같은 선행을 3년째 이어와 어르신들에게 효를 실천하는 귀한 분" 이라며 "전달해 주신 수박은 각 읍·면·동 경로당에 잘 전달하겠다" 면서 "항상 어르신들을 위해 선행을 베푸시는 은혜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라고 전했다.

한편 서산과일카페 '청과담'(청춘을 과일에 담다)은 2021년도에 오픈 ▲선물과일세트, ▲생과일쥬스, ▲컵과일과 일반 과일을 판매해, 질 좋고 신선한 과일에 중점을 두고 있다.


 

전인철 기자 ds3bgi@naver.com

<저작권자 © 굿뉴스 서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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