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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정화 활동으로 도심을 깨끗하게 만든다!"

기사승인 2024.04.28  11:2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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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28일 '환경정화활동' 나서

서산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대표 신정국)는 28일 오전 동문동 동문근린공원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이완섭 시장, 안원기 시의원, 한도현 (사)서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봉사자, 및 가족 등 100여 명이 동문 근린공원 일원에서 생활쓰레기를 줍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매달 넷째주 일요일을 환경정화의 날로 정하고, 벌써 9년째 이같은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

특히 이완섭 시장이 함께해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들을 일일이 격려하면서, 그들과 같이 생활쓰레기를 줍는데 온 힘을 쏟았다.

환경정화활동은 2개 조로 나눠 동문 근린공원 일대에 널려진 담배꽁초, 플라스틱병, 캔 등을 수거해, 이날 0.5t의 수거 실적을 올렸다.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한 이은서(여, 동문초) 학생은 "엄마랑 같이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보니 쓰레기 수거 보다는 평소 생활쓰레기를 버리지 않아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며 "앞으로도 이같은 환경정화 활동에 꼭 참여하겠다" 고 말했다.

신정국 대표는 "오늘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준 각 봉사단체와 일반 시민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며 "특히 이완섭 시장께서 함께 참여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 라고 했다.

또 "환경정화 활동도 좋지만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면서 맡은바 구역에 대해 최선을 다해 달라" 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완섭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며 "쓰레기를 줍는 것은 복을 줍는 마음으로 임해 달라" 면서 "시에서도 깨끗한 서산, 살맛나는 서산, 도약서산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환경정화활동에는 ▲(사)서산청사모, ▲늘보람봉사회, ▲대한적십자봉사회 서산지구협의회, ▲한국대중문화예술인협회 서산시지부, ▲어울림도배봉사단, ▲한반도환경운동연합본부 서산시지부 등 단체도 함께 참여했다.

전인철 기자 ds3bgi@naver.com

<저작권자 © 굿뉴스 서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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