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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서산해미읍성축제' 유공시상식 열어

기사승인 2022.12.06  06: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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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시청 대회의실…4개 기관 감사패·15명 시민 표창패

제19회 서산해미읍성축제 유공 시상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19회 서산해미읍성축제' 성공의 주인공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시간이 마련됐다.

서산문화재단은 지난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9화 서산해미읍성축제 유공 시상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축제에 이바지한 기관과 시민들에 감사를 표하고, 내년에 개최될 축제의 성공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서산경찰서 ▲서산소방서 ▲공군 제20전투비행단 ▲육군 제1789부대 1대대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이들 기관에서는 교통정리 및 치안·질서 유지와 소방·구급활동은 물론 주차장과 축제장을 오가는 수송차량을 지원하는 등 관광객 불편 최소화와 안전한 축제에 일익을 담당했다.

표창패를 받은 유공 시민은 ▲공군 제20전투비행단 최혜식씨 ▲서산경찰서 이명구씨 ▲해미파출소 장세용씨 ▲서산소방서 장현욱씨 ▲육군 1789부대 1대대 염규룡씨  ▲신나고응원봉사단 이정일씨이다. 

아울러 ▲해병대전우회 서산시지회 박성환씨 ▲서산시 자율방범연합대 정재영씨 ▲해미자율방범대 최성엽씨 ▲서산청사모 정윤경씨 ▲시민경찰연합회 손장현씨 ▲해미의용소방대 우문환씨 ▲축제추진위 윤명병씨 ▲서산시 여성단체협의회 박상춘씨 ▲한성전기 유창운씨도 표창패를 받았다.

이들은 교통정리와 축제 프로그램 진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헌신적인 봉사를 펼치고, 안전한 전기공사를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는 이완섭 시장은 "이번 축제가 성공리에 마무리될 수 있었던 것은 여기 계신 분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땀 흘리고 애써 주신 덕택" 이라며 "앞으로 지역 주민과 다양하고 특별한 콘텐츠를 개발하는 등 고품격의 축제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제19회 서산해미읍성축제는 지난 10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해미읍성 일원서 '민초가 쌓은 600년, 세계를 품는 700년' 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 축제에서 태종대왕 강무 및 행렬, 야간미디어파사드쇼 등 44여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아 15만 4천여 명이 찾는 등 성황을 이뤘다.
 

전인철 기자 ds3bgi@naver.com

<저작권자 © 굿뉴스 서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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