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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도 최고, 우정도 최고!"

기사승인 2022.11.22  20:4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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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제2회 해미중학교 총동문회장배 골프대회' 개최

'제2회 해미중학교 총동문회장배 골프대회'가 22일 태안 스톤비치cc(구. 태안비치cc)에서 개최됐다.

해미중학교총동문회(회장 김순석)가 주최하고 해미중학교골프동호회(회장 이득섭)가 주관한 이번 골프대회는 동문 160명(40팀)이 참가해 우정과 함께 열띤 경합을 벌였다.

이번 골프대회는 코로나로 지친 동문들의 심신을 위로하고 각 기수별 선·후배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동시에 건강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일정은 오전 9시 30분 접수등록을 시작으로 ▲개식행사, ▲카트이동, ▲라운딩 종료, ▲화합행사,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라운딩 시작 전 김순석(23기)·이득섭(20기)·구경애(24기) 동문의 시타가 골프대회를 알리는 전초전의 역할을 해 동문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경기방식은 1라운드 18홀 4인 1팀으로 구성하고, 샷건방식 40팀으로 컨시드라인 70cm(지름 1m 40cm), 골프 에티컷 상식과 캐디의 엄격하고 공정한 진행으로 이뤄졌다.

이날 동문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내며 선·후배간 우정도 다지며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장이 됐다.

경기결과 이경근(28기) 동문이 1등을 차지해 동문들의 뜨거운 박수 갈채를 받았으며, 화합행사에서는 △베스트드레스상 △포토제닉상 등을 마련해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이 됐다.

김순석 총동문회장은 인사말에서 "제2회 해미중학교 총동문회장배 골프대회를 통해 코로나로 인해 지친 심신을 달래는 동시에 그동안 갈고 닦은 골프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동문간 화합과 우정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이어 이득섭 골프동호회장은 "오랬만에 동문을 만나게 되어 무척 반갑다" 며 "이번 골프대회를 통해 동문간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면서 "골프대회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경기 중에 안전이 제일 중요하다" 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골프대회에 많은 동문들이 후원금과 후원물품을 지원해 한층더 해미중학교 총동문회의 위상을 드높였다.
 


 

전인철 기자 ds3bgi@naver.com

<저작권자 © 굿뉴스 서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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