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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출근길'… 동절기 제설 총력

기사승인 2022.01.13  13: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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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가 동절기 폭설로 인한 시민의 안전한 출근길 확보를 위해 제설작업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

맹정호 시장은 13일 새벽부터 많은 양의 눈이 내리면서 제설작업 최전선인 도로시설관리소 야적장을 찾아 제설기계 등 현황을 확인하고 주요 도로변을 점검했다.

또한, 예천사거리, 롯데캐슬 앞 경사로 등 사고 위험이 큰 주요 도로를 순찰하며 제설작업을 살피기도 했다.

당일 시는 15t 모래살포기 9대, 5t 모래살포기 1대, 1t 모래살포기 21대, 자동염수분사장치 4개소 등을 가동해 지역 곳곳을 제설했다.

특히, 읍·면·동 협조체계를 구축해 합동으로 주요 도로 및 농어촌도로, 시도 등을 우선 제설하고 마을안길, 버스운행도로 등은 트랙터제설기 186대를 동원해 제설했다.

그 결과 상습결빙지역 26개소, 55.1km 구간에 대해서는 출근 시간인 오전 7시 전에 제설작업을 마무리 했고, 마을 구석구석의 이동 불편도 해소했다.

맹정호 시장은 "시민 안전과 불편해소를 위해 제설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며 "시민들께서도 감속운전, 차간거리 확보 등 안전 확보에 노력해달라" 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전 관내 평균 적설량은 3.61cm며 지역별 최대 적설량은 팔봉면 7.8cm였다.

전인철 기자 ds3bgi@naver.com

<저작권자 © 굿뉴스 서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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