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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화재예방 전기시설 안전점검 나서

기사승인 2021.04.12  16: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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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5일 한국전기공사협회가 부석면의 한 축사농가에서 전기시설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서산시는 4월부터 한국전기공사협회 시협의회(회장 김기덕, 울트라전기 대표)의 협조를 받아 관내 소규모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전기시설 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축사 전기시설 안전점검에 참여한 업체는 2개 업체로 시 거점세척소독시설에서 차량 소독을 하고 방역복을 착용한 후 농장을 방문하여 세밀하게 점검을 실시한다.

사업비 2500만원을 확보하여 총 625농가를 대상으로 진행 중이며, 누전차단기·콘센트·개폐기 등 7종은 현장에서 즉시 수리·교체 조치하고, 많은 비용이 수반되는 사항은 농가에 자세하게 설명하여 신속히 조치할 수 있도록 안내해 주고 있다.

김윤규 시 축산과장은 "축사화재는 자식같이 키워온 가축의 손실과 함께 일순간에 모든 것을 잃을 수 있는 만큼 사전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 며 "이번 사업을 통해 축사 내부에 얼기설기 엉켜있는 각종 전기시설을 점검하여 화재유발 원인을 찾아내 사전에 축사화재 예방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고 말했다.

 

전인철 기자 ds3bgi@naver.com

<저작권자 © 굿뉴스 서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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