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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곡면, 화목보일러 안전점검 나서

기사승인 2021.01.08  22: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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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부터 15일까지

서산시 지곡면(면장 김선수)은 8일부터 15일까지 8일간 화목보일러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화목보일러' 설치 주택 296가구를 방문하여 안전점검에 나섰다.

'화목보일러'는 목재를 연료로 하기 때문에 기름·전기보일러 보다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과열의 위험이 높고 연료의 특성상 불티가 많이 날려 보일러 가까운 곳에 땔감을 쌓아 놓고 사용할 경우 화재로 번질 위험이 매우 높다.

이번 점검은 관내 296가구를 대상으로 전수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며, 화재에 취약한 독거노인 46가구에 대하여는 중점관리가구로 분류하여 집중점검 및 지속적인 관찰과 지도를 할 예정이다.

김선수 면장은 "최근 화목보일러 사용가구가 증가하면서 화재의 위험성에 노출된 가구 또한 증가하고 있어,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점검과 관리가 필요하다" 며 "특히 화재 취약계층에 대한 집중관리를 통해 안전한 지곡면 만들기에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면에서는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화재감지기, 소화기 보급 등 화재예방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전인철 기자 ds3bgi@naver.com

<저작권자 © 굿뉴스 서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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