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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서산권지사, "혹서기 대비 안전 작업환경 조성에 나선다"

기사승인 2020.07.09  15:4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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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협력업체(7개社)에 안전물품 지원

한국수자원공사 서산권지사(지사장 정지관)는 9일 혹서기에 긴급복구 건설현장 근로자의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협력업체(7개社) 지원에 나섰다.

물, 그늘, 휴식 제공 등 열사병 예방을 위한 기본수칙이 준수될 수 있도록 각종 물품을 지원하고, 폭염특보 발효 시에는 작업시간 조정을 통해 무더위 시간대 옥외작업을 피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강화되고 있는 정부의 안전정책에 발맞추어 소규모 현장 맞춤형 특별안전대책을 마련함으로써, 안전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소규모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정지관 지사장은 "건설현장의 재해 저감을 위해서는 소규모 건설현장까지도 세심하게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 라며 "작업장의 안전관리를 강화해 발주자가 영세업체를 아낌없이 지원함으로써 상생협력의 안심일터를 조성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전인철 기자 ds3bgi@naver.com

<저작권자 © 굿뉴스 서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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