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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제248회 임시회' 폐회

기사승인 2020.01.16  07:5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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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도 업무계획 청취 및 조례안 8건 등 13개 안건 처리

서산시의회 본회의장

서산시의회(의장 임재관)는 15일 제4차 본회의를 열고 제248회 서산시의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 했다.

지난 9일부터 총 7일간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8건, 동의안 3건 등을 비롯해 총 13개 안건을 처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처리된 조례안은 △서산시 액화석유가스사업 허가기준에 관한 조례안(최일용 의원) △서산시 적극행정 운영 조례안(기획예산담당관실) △서산시 영상미디어센터 설치·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문화예술과) △서산시 공유임야 관리 특별회계 설치 및 운용 조례안(산림공원과) 등이다.

동의안은 △서산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출연금 동의안(일자리경제과) △수소충전소 민간위탁 동의안 △충남 서북부 미세먼지대응 지방정부연대 행정협의회 운영 규약 동의안(이상 환경생태과)의 3건이다.

시의회는 이 기간 중 13일과 14일 이틀에 걸쳐 집행부 각 실과로부터 2020년도 업무계획을 청취하고 올 한해 시책 추진 방향을 확인했다.

의원들은 시정 각종 현안에 대한 보고를 받고 여러 부서 업무에 대한 질문에 더해 다양한 정책적 제안을 집행부에 전달했다.

15일 제4차 본회의에서는 가충순 의원과 이연희 의원이 5분발언을 했다.

가충순 의원은 군인 가족이라는 이유만으로 주변 주민들에게 마음의 부채감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 고북면 신정3, 4리 주민들 역시 소음피해를 받고 있는 서산시민이라며 이들의 복지와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서산시가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이연희 의원은 중증 장애인들이 인간 생활의 기본권을 평등하게 보장받을 수 있도록 서산시내 인도 및 저상버스 전수조사를 통해 휠체어를 타는 보행장애인의 이동권을 확대해 달라고 집행부에 요구했다.

임재관 의장은 "집행부에서는 이번 임시회에서 보고한 대로 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 고 당부하는 한편 "시의회는 2020년에도 시민이 근본인 의회, 신뢰할 수 있는 의회, 시민 곁에 가까운 의회를 정립해 나가겠다" 고 다짐했다.
 

전인철 기자 ds3bgi@naver.com

<저작권자 © 굿뉴스 서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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