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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균 부춘동 재향군인회장, '국가유공자 장례의전선양단' 활동 펼쳐

기사승인 2019.11.13  07:2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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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균 부춘동 재향군인회장

서산시 부춘동재향군인회장 및 읍내47통장인 신익균씨가 '국가유공자 장례의전선양단' 이라는 이색 활동을 펼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국가유공자 장례의전선양단'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국가유공자 사망 시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명예를 드높이기 위해 장례의전선양 행사를 진행하는 단체로, 지난해 3월 발대식을 갖고 충남에서 20명의 단원이 활동을 하고 있다.

신 회장은 단원들과 함께 국가유공자가 영면한 충남 곳곳을 돌며 관위에 태극기를 덮어주는 관포식, 조서를 낭독하는 합동조문행사를 통해 130여 명의 국가유공자의 마지막 가시는 길이 외롭지 않도록 추모하고 숭고한 정신을 기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해 오고 있다.

신익균 회장은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이 있기에 오늘날의 우리가 있다" 며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국가유공자가 마지막까지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 고 말했다.

 

전인철 기자 ds3bgi@naver.com

<저작권자 © 굿뉴스 서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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