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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위해 발벗고 나서다!"

기사승인 2019.04.23  16:2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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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22일 '다사모' 발대식 가져

서산시 해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도형, 민간위원장 김건수)에서는 지난 22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협의체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사모(다육이로 사랑을 전하는 모임) 발대식을 오학리 별마을에서 가졌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난해 위촉되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발굴 및 민간자원 연계 등 행정기관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까지 복지 해미면을 만들기 위해 발 벗고 나서고 있다.  

특히 이번 '다사모 발대식' 으로 관내 취약계층 독거노인 어르신들과 결연을 맺어 주기적으로 방문 및 돌봄을 지원하고자 다육화분을 직접 만들어 가정방문을 실시했으며, 가야다육 강민규 대표가 기증한 다육이 120개와 이중태 해미면자원봉사거점센터장이 기증한 라면 50박스를 함께 전달해 이웃사랑의 정도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됐다.

김도형 공공위원장은 "앞으로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을 주기적으로 방문해 안전 및 돌봄 지원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 며 "이웃의 작은 정성과 관심이 행복한 해미는 물론 더 나아가 행복한 서산시를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랑의 온천목욕서비스, 저소득가정 홈클리닝서비스, 행복키움우체통, 행복 복주머니 운영 등 자체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하고 있어 민·관협력의 새로운 기반을 만들고 있다.    

전인철 기자 ds3bgi@naver.com

<저작권자 © 굿뉴스 서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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