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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곡면 이장 모두를 도둑으로 만든 무장4리 이장 박건우는 즉각 사퇴하라!"

기사승인 2018.07.07  08: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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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지곡면이장협의회, 무장4리 이장 임명에 대한 입장발표

6일 오전 서산 지곡면사무소 면장실에서 1년동안 미뤄왔던 무장4리(늘푸른오스카빌) 이장 임명장 전달식이 있었다.

그로 인해 이장단협의회(회장 권혁현)에서는 긴급 이장회의를 갖고 "지곡면 이장 모두를 도둑으로 만든 무장4리 이장 박건우는 즉각 사퇴하라!" 는 입장표명을 했다.

이장협의회에 따르면 "이장은 주민을 대표하며 주민들이 편안하게 삶을 살 수 있도록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박 이장은 산폐장 관련해 반대입장을 표명할 뿐만 아니라 피켓시위 등 현 이장협의회를 고소하여 마치 도둑인양 명예를 실추 시킨 박 이장에 대해서는 절대 받아들이 수 없다고 했다.

또한 이장 임명에 관해서는 면장의 고유권한 이지만 이장협의회에서는 받아들일 수 없는 지경에까지 왔다며 오는 10일경 변호사를 선임해 이장협의회를 음해한 세력에 대해 고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산폐장 관련 절차는 2014년 전 이장협의회에서 결정을 했는데, 마치 현 이장협의회가 주도적으로 나서 한 것처럼 매도하는 행위 또한 억울하다고 했다.

또 각종 기부금은 연말에 세무서에 신고하고, 기부영수증을 발행하는 등 투명하게 집행했는데도 불구하고 도둑으로 모는 행위는 반드시 근절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권 협의회장은 "지곡면이 왜 이 지경까지 왔는지 답답하다" 며 "앞으로 음해서력을 단호하게 척결해 화합하는 지곡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전인철 기자 ds3bgi@naver.com

<저작권자 © 굿뉴스 서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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