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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정호 서산시장 후보, 중앙당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받으며 대세론 굳혀

기사승인 2018.06.12  07: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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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맹정호 서산시장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중앙당 차원의 국회의원들의 방문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지난 10일 민병두 국회의원을 비롯한 백혜련·강병원 의원 등이 방문하여 해미우체국 앞에서 집중유세를 진행한 뒤, 해미시장을 돌며 시민들에게 맹후보 지지를 부탁했다.

이어 11일은 동부시장에서 홍영표 원대대표, 권미혁 원내부대표, 조승래 국회의원 등이 맹후보 당선을 응원했다.

최근 새롭게 집권여당의 원내사령탑으로 선출되어 이번 지방선거를 진두지휘하고 있는 홍영표 원내대표는 "서산이 10년도 넘게 우리 민주당에게 한 번도 기회를 안 주셨다" 며 "민주당에게 이번에 한번 꼭 기회를 달라" 고 호소했다.

이어 홍 대표는 "맹 후보는 정말 젊고 실력 있으며 어르신을 잘 모신다" 며 "서산시의 예산은 확실하게 챙기겠다" 고 약속했다.

같은 날, 맹 후보 지지 유세에 함께한 이인영 국회의원과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도 대산읍과 동부시장 등지를 돌며 맹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이에 맹 후보는 "시민이 시장이 되는 시민의 서산을 반드시 만들겠다" 며 "끝까지 더 겸손하고, 더 간절한 자세로 시민들을 만나면서 선거운동을 마무리 하겠다" 고 말했다.

 

전인철 기자 ds3bgi@naver.com

<저작권자 © 굿뉴스 서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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