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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삼길포 우럭축제' 성료

기사승인 2024.08.26  10: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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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4~25일 서산 대산읍 삼길포항 일원

'제18회 삼길포 우럭축제(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 김광회·홍혜숙)'가 지난 24~25일 양일간 서산시 대산읍 삼길포항 일원에서 펼쳐졌다.

이번 삼길포 우럭축제는 개회식을 비롯한  '독살체험' , '맨손 붕장어 잡기' , '우럭회 시식' , '우럭대전' ,  '막춤대첩' , '워터풀 해수놀이터' , '지역특산물 특별경매' , '행운권 추첨' , '불꽃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시민과 관광객들이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특히 올해 신설된 '온동네 상품권' 이벤트와  광어 치어 10만 마리를 낚시배 5척으로 나눠 약 130여 명의 관광객이 방류체험은 어족지원의 중용성을 알리는 동시에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또한 축제기간 내 특설무대에서 트롯가수 박서진의 축하공연 콘서트는 관광객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으며,  '행운권 추첨' 으로 삼성 양문형 냉장고, 스타일러, TV, 공기청정기 등 푸짐한 경품도 축제장의 열기에 한 몫을 했다.

뿐만아니라 맨손 붕장어 잡기 체험은 어린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연출했으며, 우럭시식회는 삼길포항의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하는 데도 일조를 했다.

더불어 가족과 함께 참여하는 '독살체험은 1인당 1kg의 우럭을 방류해 많은 관광객들이 우럭잡기 체험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이날 1일 방류된 우럭만 300kg에 달한다고 축제추진위원회는 밝혔다.

이번 삼길포 우럭축제는 신설된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축제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행사를 통해 어족자원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

김광회·홍혜숙 우럭축제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축제기간 내 아무런 사고 없이 축제가 성황리에 끝나 우럭축제추진위원회와 관계자, 봉사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며 "앞으로도 삼길포항을 전국에 알리고 내년에는 더욱더 알찬 우럭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전인철 기자 ds3bgi@naver.com

<저작권자 © 굿뉴스 서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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