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타 수업이 열리고 있다. |
서산문화원(원장 백종신)은 지난 5일부터 하반기 지역문화학교를 운영한다.
시민의 평생학습을 위해 1993년부터 지역문화학교를 통해 다양하고 특색있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제공하고 있으며 활발하게 평생학습의 장을 열어 왔다.
이번 하반기 지역문화학교는 총 30개 강좌(가곡, 경기민요, 고고장구, 난타 초·중급,다도, 댄스스포츠, 라인댄스, 명리학, 명심보감, 민화, 방송댄스 초·중급, 시창작, 소묘 초·중·고급, 수채화 초·중급, 우쿨렐레, 유화, 풍수지리, 프랑스 문화, 플룻, 하모니카, 한국화, 한국무용, 한글서예, 한문서예, 영어회화)로 550여 명이 지난 5일부터 4개월 과정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백종신 원장은 "지역문화학교가 시민들의 문화예술 교육을 증진 시킬 수 있는 배움의 장이 되고, 시민들이 언제든 들러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문화시설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전인철 기자 ds3bg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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