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동부전통시장 |
서산동부전통시장에서 '2023 어린이 가족 페스티벌' 이 6월 3일에 개최된다고 밝혔다.
31일 시에 따르면 서산동부전통시장상인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 충청남도 '2023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경영현대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서산동부전통시장 상인동아리인 사물놀이팀, 라인댄스팀, 난타팀이 식전 공연을 할 예정이며, 천연비누 만들기, 양말 공예, 페이스 페인팅, 달고나 체험 등 총 15개의 체험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총 18개 어린이와 성인팀이 참가하는 장기 자랑과 행사 참여자를 대상으로 경품추첨도 열린다.
이완섭 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참여하는 모든 분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전통시장과 지역주민이 상생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전인철 기자 ds3bg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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