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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주택건설사업장' 동절기 공사관리 실태 점검 나서

기사승인 2022.01.22  06: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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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정호 서산시장이 21일 테크노밸리영무예다음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구조물 등 공사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서산시가 관내 주택건설사업장 동절기 공사관리 실태 점검에 나섰다.

21일 시에 따르면 점검은 건축물의 외벽 붕괴, 화재사고 등의 피해를 사전 방지하고 시공 품질 등을 향상시키기 위해 진행됐다.

시는 19일부터 3일간 시 주택과장·팀장·담당자 등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구성해 푸르지오 더 센트럴, 석림지역 주택조합아파트 등 주택건설사업장 7개소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사항은 타워크레인 등 기계장비 적정 운영여부, 가설 울타리·가림막·낙하물방지망 등 관리 상태 등이다.

특히 광주 아파트 외벽 붕괴사고 원인으로 알려진 콘크리트 타설·양생작업 적절성, 안전관리 지침 준수 여부 등도 꼼꼼히 살폈다.

맹정호 시장도 21일 테크노밸리영무예다음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철근 및 콘크리트 품질관리 사항 및 건설기계 안전장치 등을 점검했다.

맹 시장은 "공사 현장의 작은 문제도 사고로 연결될 수 있다" 며 "철저한 사전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전인철 기자 ds3bgi@naver.com

<저작권자 © 굿뉴스 서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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