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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피해아동 남아쉼터 위·수탁 체결

기사승인 2021.09.15  17:2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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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서산시청 상황실

15일 서산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학대피해아동쉼터 위·수탁 협약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산시가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본향복지재단과 학대피해아동 남아쉼터 운영 위·수탁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맹정호 시장, 김응준 시 복지문화국장, 이재철 본향복지재단 대표이사, 고미숙 센터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쉼터는 학대피해아동에게 보호·치료, 양육서비스 등을 제공해 심신 회복과 가정 복귀를 지원하는 시설로 11월 중 개소할 계획이다.

정원 7명의 남아 전용시설이며, 내부에 ▲아동방 ▲직원방 ▲심리치료실 등이 들어서게 된다.

협약을 통해 쉼터의 관리 및 운영, 수탁 사무의 처리, 프로그램 운영 및 안전관리 등을 위탁하기로 했다.

협약기간은 5년으로, 오는 10월부터 2026년 9월까지다.

맹정호 시장은 "학대피해아동 남아쉼터 개소를 위한 가장 중요한 절차를 마쳤다" 며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시 조성을 위해 적극 힘쓰겠다" 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10월 학대피해아동 여아쉼터를 개소·운영 중이며, 남아쉼터 개소로 학대피해아동의 보호사각지대가 최소화 될 전망이다.

전인철 기자 ds3bgi@naver.com

<저작권자 © 굿뉴스 서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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