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정호 서산시장이 15일 재난·재해안심봉사단원들과 공용버스터미널 및 동부전통시장 인근에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
서산시 재난재해안심봉사단(회장 신정국)이 15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시민 및 귀성객 안전을 위한 방역봉사를 펼쳤다.
이날 맹정호 시장도 참석해 재난재해안심봉사단원 20여 명과 공용터미널, 동부전통시장 일대를 2개조로 나눠 방역했다.
신정국 회장은 "추석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들의 안전을 위해 방역에 나섰다" 며 "17일까지 호수공원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도 방역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맹정호 시장은 "지역 안전을 위해 자발적인 방역활동을 펼쳐 주셔서 감사하다" 면서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명절을 보내는 데 큰 힘이 될 것" 이라고 전했다.
전인철 기자 ds3bg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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